[공무집행방해] 술 먹은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사례
결과
집행유예 2년
본문
1 기초사항
의뢰인 특징 : 30대 초반 남성, 동일 범죄 전력 1회
혐의 사실 : 공무집행방해
2 사건개요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몰려오던 잠을 참지 못하고 길에 앉아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가 본인의 몸을 흔들어 잠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순간 화가 난 의뢰인은 경찰에게 욕설을 함과 동시에 경찰관을 폭행하여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3 본 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이전에도 동일한 범죄를 저질러 전과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재범자에 해당하였기 때문에 실형을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4 형사 전문 변호사의 솔루션
변호인은 우선적으로 경찰과 합의하는 것을 권했습니다. 이후 주변 지인들의 탄원서를 모아 제출하였고 주취 상태에서 발생하게 된 사건이라는 점과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다시금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피력하였습니다.
5 처분결과
그 결과 집행유예 2년을 받았습니다.
6 관련법령
형법 제136조(공무집행방해)
①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공무원에 대하여 그 직무상의 행위를 강요 또는 조지하거나 그 직을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폭행 또는 협박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판결문
담당변호사
김의택대표변호사
노민근파트너 변호사
최정욱수석 변호사
안나단변호사
- 이전글[스토킹] 전 연인의 직장동료를 스토킹하여 신고된 사례 24.06.27
- 다음글부부관계 거부하는 아내에게 이혼소송 청구한 사례 2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