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남편과 별거를 하던 중 이혼소송을 제기하여 성립한 사례
결과
이혼 성립
본문
의뢰인 기초사항
혼인기간 : 18년
자녀관계 : 자녀 1명
현재상황 : 이혼 중
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15년 전 자녀 1명을 낳아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의 남편은 5년 전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조치를 받게 된 이후부터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채 집에서 수시로 술을 마셨는데요. 의뢰인이 음주를 말릴 시 집 안에 있던 물건들을 던지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의뢰인을 폭행하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자녀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되자 의뢰인은 그 날로부터 별거를 시작하였습니다. 별거 기간마저 길어지자 이혼 소송으로 지금의 배우자와 절혼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ZP 솔루션
의뢰인의 배우자인 피고는 혼인 기간 중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2년의 별거 기간 중에도 생활비 및 양육비 일체를 전달하지 않은 점, 폭행으로 벗어나기 위해 별거를 시작하게 된 점을 들었습니다. 또한 이전 의뢰인이 가정폭력을 당할 때에 경찰에 신고한 기록이 있어 이 자료도 함께 첨부했습니다.
사건 결과
법원은 법률 대리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와 피고는 이혼하는 것으로 판결 내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재판부는 원고에게 3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할 것을 명했습니다.
판결문
담당변호사
강천규대표변호사
노민근파트너 변호사
최정욱수석 변호사
김준우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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