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사항   

혼인기간 : 8년

자녀관계 : 미성년 3명

현재상황 : 별거 중

 사건개요 

남편인 의뢰인은 아내와 말싸움을 하는 날들이 많아지게 되자 이혼을 고려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내도 이혼에 대해 동의를 하여 원만하게 해결이 될 것이라 생각하던 찰나 아내는 세 명의 자녀 중 막내 딸만 데리고 본인의 친정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의뢰인은 본인이 자녀의 양육을 하고자 했기 때문에 3명의 자녀 모두의 양육권을 확보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아내도 자녀의 양육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배우자가 막내 딸을 양육하고 있어 세 자녀의 양육권을 모두 획득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양육권을 얻고 싶었던 의뢰인은 성지에 도움을 구했습니다.

 SZP 솔루션  

본 사건 담당 법률 대리인은 의뢰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점과 두 명의 자녀를 기르고 있는 점, 아직 어리기는 하나 막내딸이 의뢰인과 거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점과 추후 면접교섭권 이행 시 최대한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약속함을 강조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기타 사유들을 주장하며 상대 측보다 의뢰인이 양육을 하는 것이 더욱 긍정적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사건 결과   

그 결과 3명의 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우자가 이전에 데리고 갔던 자녀도 다시금 인도 받아 양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