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주말부부로 지내던 중 외도 사실을 알게 되어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례
결과
위자료 3천만원
본문
의뢰인 기초사항
기초사항 : 여, 40대 후반
자녀유무 : 유
혼인기간 : 17년
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의 배우자는 5년 전 지방으로 발령을 받게 되어 그때부터 주말부부로 지내왔습니다. 처음 매주 집으로 오던 배우자는 어느 순간부터 격주로 집에 오기 시작했고 급기야 야근과 출장을 언급하며 집에 잘 오지 않자 의뢰인이 직접 배우자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가던 순간 집 내부에서 상간녀와 배우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큰 배신감을 느꼈던 의뢰인은 배우자와 이혼함과 동시에 상간자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 위하여 본인과 유사한 성공사례가 있는 저희 법인을 찾았습니다.
SZP 솔루션
상대방이 부정행위를 하고 있음에 관한 증거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배우자의 입장에서 불륜의 증거를 모두 삭제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최대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였고 이후 확보된 자료 내에서 선별 작업을 거쳐 외도 증거를 찾았습니다. 그런 다음 이를 근거로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하고 있음과 현재 시점까지도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며, 상간녀는 배우자가 기혼이라는 것을 알고도 만나는 것과 동시에 의뢰인을 도발한 문자 메시지를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사건 결과
가정법원은 의뢰인과 배우자는 이혼함과 동시에 상간 위자료로 3천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하였습니다.
판결문
담당변호사

강천규대표변호사

김준우변호사

윤일변호사

윤보현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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