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폭행] 행사장에서 말다툼이 발생해 폭력으로 번진 사례
결과
집행유예 2년
본문
1 기초사항
의뢰인 특징 : 40대 초반 남성, 동일 범죄 전력 없음
혐의 사실 : 특수폭행
2 사건개요
의뢰인은 행사장에 방문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 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이 가까워지자 점점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러다 본인 앞에 새치기를 하는 사람을 보게 되자 뒤로 가 다시 줄을 서달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상대방이 더 큰 목소리를 내자 말싸움이 시작되었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자 의뢰인 또한 맞대응하여 폭행으로 싸움이 번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뢰인의 손에 휴대전화가 들려 있어 특수폭행 혐의를 받은 사례입니다.
3 본 사건의 특징
주변 목격자가 많아 혐의를 부인하기 어려웠으며 의뢰인의 행동으로 상대방이 상해까지 입은 상태였습니다.
4 형사 전문 변호사의 솔루션
이번 사안을 담당한 대리인은 이렇게 의뢰인을 조력하였습니다.
첫째, 상대방이 새치기를 하여 싸움이 시작된 점 둘째, 상대방도 의뢰인에게 폭력을 행사하였음으로 쌍방폭행에 해당하는 점 셋째, 비록 합의하지 못하였으나 형사공탁한 점 넷째,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다섯째,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5 처분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에게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6 관련법령
형법 제261조(특수폭행)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제260조제1항 또는 제2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판결문
담당변호사

김의택대표변호사

최승준대표변호사

장예준파트너 변호사

윤일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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