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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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성공사례

가정에 소홀했다며 이혼소송이 제기됐으나 재산분할금 30% 감액한 사례

결과
위자료 기각, 재산분할 30% 감액

본문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의뢰인 기초사항

기초사항 : 남, 40대 후반

자녀유무 : 유

결혼기간 : 21년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본 사건의 개요

의뢰인과 배우자는 오랜 기간 혼인 생활을 유지했으나 직장 문제로 4년 간 따로 거주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배우자가 의뢰인이 가정에 소홀했으며, 자녀를 양육하는 데에도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으므로 혼인을 유지할 수 없고, 이미 함께 살지 않아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위자료 1500만 원과 재산분할 3억 350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의뢰인은 21년 간 홀로 직장을 다니며 가정에 보탬이 되었다고 여겼기에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에 위자료 및 재산분할 방어를 의뢰했습니다.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SZP 솔루션    

본 대리인은 의뢰인의 의사에 따라 반소를 제기해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변론 기일에 원고와 의뢰인은 사이가 좋지 않아 별거를 했던 것이 아니며 의뢰인의 직장 문제로 잠시 분리 거주를 한 것이라고 바로 잡고 원고와 의뢰인이 주고 받은 통화 내역 및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원고가 의뢰인이 21년간 가정을 돌보지 않고, 양육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의뢰인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진, 카카오톡 메시지 등 증거를 살펴보면 원고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의뢰인에게 유책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위자료 지급 책임이 없고, 재산분할금도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사건 결과   

양측의 이혼 의사가 있었으므로 이혼이 성립됐습니다. 이 외의 청구 내용에 대해 법원은 원고의 위자료 청구를 기각 결정했으며 재산분할금은 2억 5천만 원으로 감액 결정했습니다.

판결문
담당변호사
강천규대표변호사
김의택대표변호사
최정욱수석 변호사
김준우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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