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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성공사례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등] 여자화장실에서 몰래 촬영을 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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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의뢰인 기초사항

기초사항 : 남, 20대 후반

피의사실 :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죄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도서관의 여자화장실 용변 칸에 숨어 있다가 칸막이 아래로 손을 넣어 피해자가 용변을 보는 장면을 핸드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이때 피해자가 핸드폰을 발견했고 화장실에서 빠져나온 후 도서관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후 경찰이 출동했고, 의뢰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본 사건의 특징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몰래 촬영을 할 시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 침입죄와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동시에 적용돼 가중 처벌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SZP 솔루션    

담당 변호인은 의뢰인과 면담해 다른 촬영물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피해자에게 선처를 부탁해 합의를 성사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추가 경찰 조사에서 충실히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이후에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해 의뢰인이 초범인 점, 진심으로 반성하는 점 등은 정상 참작할 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은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자이며, 사회적 유대관계도 확실해 재범의 우려가 없습니다.

 의뢰인은 본인의 범행에 진심으로 반성해 피해자에게 사죄했으며, 이에 피해자는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③ 수사 초기부터 혐의를 인정하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사건 결과   

검찰은 성폭력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7875896c119681f93a41d5e451d4adc8_1696552286_1064.png 관련 법령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연혁판례문헌

①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8.12.18, 2020.5.19> 

② 제1항에 따른 촬영물 또는 복제물(복제물의 복제물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을 반포ㆍ판매ㆍ임대ㆍ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ㆍ상영(이하 "반포등"이라 한다)한 자 또는 제1항의 촬영이 촬영 당시에는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한 경우(자신의 신체를 직접 촬영한 경우를 포함한다)에도 사후에 그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반포등을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8.12.18, 2020.5.19> 

③ 영리를 목적으로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의 정보통신망(이하 "정보통신망"이라 한다)을 이용하여 제2항의 죄를 범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개정 2018.12.18, 2020.5.19> 

④ 제1항 또는 제2항의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소지ㆍ구입ㆍ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설 2020.5.19> 

⑤ 상습으로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죄를 범한 때에는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한다. 


(출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319조(주거침입, 퇴거불응)연혁판례문헌

①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② 전항의 장소에서 퇴거요구를 받고 응하지 아니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출처: 형법)

판결문
담당변호사
김의택대표변호사
강천규대표변호사
최정욱수석 변호사
김준우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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