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 기초사항

기초사항 : 여성, 40대 초반

자녀유무 : 유

현재상황 : 별거중

  본 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자녀와 함께 친정집에 갔다가 홈캠을 통하여 배우자와 상간녀의 불륜 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상간녀는 배우자의 동창이었고 두 사람은 동창회에서 만났습니다. 이때 배우자는 다시는 상간녀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한번은 눈감아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상간녀와 관계를 이어가는 낌새를 보였고 이에 의뢰인은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고자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를 방문하였습니다.

 SZP 솔루션   

담당 변호사는 홈캠 영상을 통하여 의뢰인의 배우자와 상간녀의 불륜 관계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두 사람의 관계가 이어지고 있음을 밝히는 증거도 필요로 하였는데요.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배우자의 카드내역을 확인하는 사실조회 신청도 하였습니다. 배우자의 카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숙박업소를 방문한 것이 드러났고, 상간녀와 함께 이용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하였습니다. 상간녀는 의뢰인에게 들킨 후 다시 만남을 하지 않았다며 부인하였지만, 대리인이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하며 두 사람이 현재까지 부정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사건 결과   

그 결과 가정법원은 피고가 원고에게 위자료 2천 5백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